[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지역주민의 평생교육 참여 확대와 학습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평생교육이용권’은 주민이 자율적으로 원하는 학습활동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구는 올해 총 765명을 대상으로 1인당 연간 35만원 상당의 이용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분야별 지원 인원은 ▲저소득(19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 계층) 586명 ▲장애인(19세 이상 등록 장애인) 58명 ▲디지털(30세 이상 디지털 교육 수요자) 67명 ▲노인(65세 이상) 54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오는 4월9일까지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저소득?디지털?노인) 또는 정부24(장애인)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다만, 온라인 본인인증이 불가능한 65세 이상 및 장애인의 경우 신분증 사본,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구청 교육정책과(장승배기로 70, 10층) ▲동작구민대학(장승배기로 168, 7층)에서 방문 접수할 수 있다.
유형별 중복 신청은 불가하며, 이밖에 자세한 사항은 교육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는 자격 검증 후 추첨을 거쳐 4월 말 대상자를 최종 선정하고,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본인 명의의 NH농협 채움카드에 포인트 형태로 이용권이 지급된다.
이용권은 사용기관으로 등록된 기관에서 외국어·문해·컴퓨터 등 평생교육 강좌의 수강료 및 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다.
박일하 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구민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원하는 배움을 이어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평생교육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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