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 ‘다회용 컵 사용 캠페인’ 전개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3-08-31 16:39:0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전시 행사 내 다회용 컵 사용 통한 일회용 컵 사용 6만 개 감소 효과

 송도컨벤시아 다회용 컵 사용 캠페인
[문찬식 기자]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가 하반기부터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전시 행사와 연계, ‘다회용 컵 사용 캠페인’을 시작한다.

 

이번 캠페인은 인천시의 대표적인 친환경 사업인 ‘다회용 컵 공유 서비스 시범사업’과 연계, 전시장 내 카페에서 커피 및 음료를 주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최대 70회 재사용할 수 있는 다회용 컵이 무료로 제공된다. 

 

회수된 컵은 SK텔레콤이 출연한 사회적 기업인 행복커넥트에서 세척·살균·소독해 재공급한다. 공사는 연말까지 6만 개의 다회용 컵을 제공한다. 이는 이산화탄소 1.38톤을 감축하는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 9월 3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인천국제유아교육전’ 참관객들을 대상으로 다회용 컵 사용 사진을 개인 SNS에 올리면 경품을 제공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 많은 이들의 동참을 유도할 예정이다.

 

그 밖에도 공사는 송도컨벤시아 전시 행사를 통해 지역 상생을 위한 물물나눔 캠페인, 인천 지역 소외계층 초청 이벤트 등 다양한 ESG 경영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모색하고 있다.

 

이와 관련 인천관광공사 전시팀 김진영 팀장은 “앞으로도 여러 전시 행사와 연계해 일회용 폐기물 감축 및 친환경 전시 문화 형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