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경찰서와 함께 진행한 이날 캠페인에서는 충남다문화가족지원거점센터 주관으로 사전 보급된 국기모양(11개국) 피켓과 ‘전쟁멈춤’, ‘우크라이나에 평화가 오기를’ 등의 문구가 새겨진 현수막을 들고 예산상설시장 일원에서 거리 캠페인을 진행해 군민의 관심을 끌었다.
충남, 세종 등 각 시ㆍ군 가족센터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행사 사진을 온라인에 게시해 전 국민 대상의 캠페인으로 확산시켜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반대한다”며 “이번 캠페인으로 작게나마 우크라이나 국민들에게 응원의 메시지가 전달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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