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洞주민센터서 내달까지 우산수리 서비스

여영준 기자 / yyj@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4-08-12 16:4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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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오는 9월까지 동주민센터에서 우산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달 일정은 ▲12~14일 창4동 주민센터 ▲26일 쌍문2동 주민센터 ▲27일 쌍문3동 주민센터 ▲28일 방학2동 주민센터 ▲29일 도봉2동 주민센터 ▲30일 창1동 주민센터다.

운영시간은 오후 1~5시다. 거주지 제한은 없어 집 가까운 곳에 방문해 이용하면 된다. 1인당 수리를 맡길 수 있는 우산의 개수는 총 2개며, 개당 100원이다.

9월 운영시간과 장소는 추후 동주민센터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소상공인지원센터 지하 1층에 우산수리센터를 조성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우산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매주 월~금 오전 10시~오후 4시(점심시간 낮 12시~오후 1시)다.

오언석 구청장은 “구민에게 필요한 우산수리 서비스를 집에서 보다 가까운 곳에서 제공하기 위해 이번 팝업스토어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는 생활밀착형 행정서비스를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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