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30일부터 장애예술인 작품 전시

박소진 기자 / zini@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5-28 14: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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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문화예술 향유
▲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 특별전시 포스터. (사진=서초구청 제공)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서울 서초구가 새단장을 마친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에서 장애예술인 작품 전시를 선보인다.


구는 오는 30일부터 6월14일까지 한우리정보문화센터 소속 장애예술인들의 시각예술 작품 전시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보다 친근하게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장애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역 공공 공간과 연결해 예술의 다양성과 포용성을 확장한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하고 있다.

전시 장소인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는 예술의전당 앞 지하보도 공간을 활용한 공공 문화공간으로, 청년예술인 지원과 생활 속 문화예술 향유 확대를 위해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구는 지난 4월 갤러리 진입 계단 구간에 대한 환경개선 사업도 진행했다. 약 20m 길이의 지하 계단 공간에 명화 부조 작품과 거울 포토존, 인터랙티브 조명, 클래식 배경음악 등을 설치해 보다 개방감 있는 전시 환경으로 조성했다.

아울러 오는 30일과 6월13일에는 전시 해설과 청년예술인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 ‘토요 도슨트 라이브’도 운영한다. 클래식과 재즈, 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 공연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 전시를 계기로 장애예술인의 작품 활동을 지역 주민들과 공유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예술인들의 작품을 지속적으로 소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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