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드림스타트 여름방학 프로 운영

홍덕표 / hongdp@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2-07-19 15: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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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오는 22일부터 한 달간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을 대상으로 다양한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9일 구에 따르면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가족 간 유대 증진과 집중력, 성취감, 자신감, 창의력 함양을 위한 총 9개 학습 및 놀이 프로그램으로 마련됐으며, 총 412명의 아동과 보호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세부 프로그램은 ▲건강검진(15명) ▲영양교육 및 요리교실(30명) ▲진로여행(15명) ▲소방안전 및 응급처치 교육(15명) ▲4차산업 체험(12명) ▲미술활동(40명) ▲로봇·게임 코딩(20명) ▲농구·체조 교실(25명) ▲테마파크 가족체험(240명) 등이다.

이성헌 구청장은 "어린이들이 방학 중 알차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개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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