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음식 전문음식 유통 브랜드 ㈜납작프렌즈가 대구 문화의 거리 봉산동에서 첫 팝업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납작프렌즈는 서민들이 즐겨먹는 길거리음식을 주제로 가정간편식을 전문으로 제조.유통하는 브랜드로써 이번 팝업 행사에서는 대구 납작만두, 부산 당면만두, 꼬치어묵, 물떡을 주제로 하고 있다.

납작프렌즈는 우리 서민 음식인 길거리음식을 주제로 하는 만큼 서민들과 더욱 다가가고자 길거리음식을 캐릭터를 전문으로 컨텐츠화 시킨 브랜드이다.

이번 봉산동 납작프렌즈 팝업 행사에서는 납작만두 캐릭터 납작이, 당면만두 캐릭터, 마당두, 꼬치어묵 캐릭터, 어꼬치, 부산물떡 캐릭터 야물떡, 전설의 간장 캐릭터 깜깜이를 대구 시민분들은 맛보고 즐길 수 있다. 또한 납작프렌즈 봉산동 팝업에서는 제품이 아닌 조리된 음식으로 선보인다.



대구 문화의 거리 봉산동에서 개최되는 납작프렌즈 브랜드 팝업 행사는 2월 28일부터 3월 14일까지 진행된다.

관계자는 "팝업 행사에 놀러오시는 모든 분들은 귀여운 길거리 음식 캐릭터 납작프렌즈들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라며 "앞으로 떡볶이 캐릭터 떡필이, 잎새만두 캐릭터 잎새희, 오사카 교자 마시타쿤 등의 길거리음식 캐릭터 친구들이 만남을 기다리고 있어 납작프렌즈의 향방이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주식회사 납작프렌즈는 대구 칠성시장 납작만두 공장 주인이던 한병규 장인의 아들이 아버지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만든 ‘납작이’캐릭터에서 시작되었다. 항상 음식에서 소외되고 있던 전세계의 다양한 길거리 음식의 맛있음을 전달하고자 마당두 당면만두, 어꼬치 꼬치어묵, 야물떡 부산물떡, 깜깜이 전설간장, 잎새희 잎새만두 등 다양한 길거리 음식들을 캐릭터, 컨텐츠화 시켜 우리 서민들의 음식을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만들어진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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