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비대위 인선 확정

전용혁 기자 / dra@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2-08-16 14:42:5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 = 전용혁 기자] 국민의힘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이 총 9명의 비대위 인선을 확정, 16일 발표했다.

주호영 위원장을 포함해 권성동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원장이 당연직 비대위원으로 참여하고 엄태영(초선·충북 제천시단양군)ㆍ전주혜(초선·비례) 의원과 정양석 전 의원이 내정됐다.

또한 6.1 지방선거 광주시장 후보였던 주기환 전 후보도 원외 비대위원으로 포함됐다.

청년 몫 비대위원으로는 최재민 강원도의원(38), 이소희 세종시의원(35)이 발탁된 것으로 전해진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2시 화상 의원총회를 열어 당내 비대위 인선 보고를 마친 후 3시에 상임전국위원회를 열어 비대위원 인선 의결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