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김해서부소방서, 폐기물처리업체 화재예방 합동점검 실시

최성일 기자 / look7780@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3-02-16 14:4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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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처리업체 화재예방 합동점검 사진

[김해=최성일 기자]   김해시는 최근 3년간 화재 이력이 있는 폐기물 처리 업체 20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6일부터 2주간 김해 서부 소방서와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관내 폐기물 처리 업체의 화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2020년 1건, 2021년 5건, 2022년 7건)여서 지난 12월에도 관내 60여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폐기물에 화재가 발생하면 유해 물질이 다량 배출되어 인근 주민들의 건강과 대기 환경오염에 영향을 주고 수질 오염 등 2차 오염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폐기물 처리 업체의 화재 예방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시는 폐기물 과다 적재에 의한 자연 발화(열축적), 폐기물 처리 과정 중 배터리 폭발로 인한 경우가 폐기물 처리 업체 화재의 주요 원인으로 보고 화재 취약 시기 해당 업종을 중심으로 소방서 등 유관 기관과 주기적인 합동 점검  으로 화재 예방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치균 자원 순환 과장은 “화재 취약 요인을 사전 제거하고 사업장 관리자의 안전 의식 고취를 위해 폐기물을 취급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지도 점검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화재가 감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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