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업용 면세유 인상액의 50% 지원
이달 31일까지 읍면사무소 신청·접수
| ▲ 해남군 제공 |
[해남=정찬남 기자] 전남 해남군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유류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어업인들을 위해 어업용 면세유 3차 지원 신청을 받는다.
지난해 1,2차 어업용 면세유 지원을 통해 총 4억 3847만원, 5,454척을 지원한 해남군은 이번 3차지원 사업으로 지난 2022년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사용분에 한해 리터당 경유 176원, 휘발유 94원, 중유 143원 정액을 지원한다. 어업용 면세유 지원은 어업용 면세유 인상액의 50%를 정액 지원하게 된다.
지원대상자는 관내 어업용 면세유류카드를 발급받은 허가어선, 양식장, 양식장관리선 등을 경영하는 어업인이다. 신청기한은 이달 31일까지이며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어업용 면세유지원사업으로 어민분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신청하지 않으신 어업인은 3차 신청 기간 동안 신청하셔서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김포시, 교육발전특구 성과보고회](/news/data/20251230/p1160278487779617_377_h2.jpg)
![[로컬거버넌스] 인천관광공사, 연말 겨울여행 명소 추천](/news/data/20251228/p1160273383015143_705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혁신군정' 성과](/news/data/20251225/p1160285318798120_814_h2.jpg)
![[로컬거버넌스]인천관광공사, 연말연시 인천 겨울 명소 추천··· 크리스마스부터 새해까지](/news/data/20251224/p1160266097659898_239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