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뮤직코리아, ‘서울숲재즈페스티벌 2025’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

김민혜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5-09-05 14:5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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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악기 및 음향 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스즈키 카즈나리)가 오는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성동구 서울숲 일대에서 열리는 ‘서울숲재즈페스티벌 2025’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다.
 

▲ ‘서울숲재즈페스티벌 2025’ 포스터

서울숲재즈페스티벌은 2017년 첫 개최 이후 국내외 정상급 재즈 아티스트와 다양한 장르 뮤지션이 참여하는 축제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알 디 메올라(Al Di Meola), 마이크 스턴 밴드(Mike Stern Band), 아론 팍스 리틀빅(Aaron Parks Little Big), 요탐 실버스틴(Yotam Silberstein) 등 세계적인 재즈 아티스트들이 서울숲을 찾아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국내 재즈페스티벌에 처음 출연하는 ‘이소라’를 비롯해 다양한 국내 실력파 뮤지션들이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 야마하 플래그십 콘서트 그랜드 피아노 ‘CFX’

이번 축제에는 야마하의 대표 그랜드 피아노와 하이브리드 피아노를 포함해 세 가지 모델을 협찬한다. 플래그십 콘서트 그랜드 피아노 ‘CFX’는 쇼팽 콩쿠르 등 세계 유수 무대에서도 사용되는 피아노로, 야마하의 독자적인 목재 개량 기술인 A.R.E.(Acoustic Resonance Enhancement)를 적용해 완벽하고 풍부한 피아노 공명을 구현하는 모델이다. 맑고 투명한 고음, 깊이 있는 저음, 그리고 균형 잡힌 전체 음색으로 연주자와 청중 모두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C3X’는 야마하 CX 시리즈의 핵심 모델로, 콘서트 그랜드 피아노 ‘CFX’의 기술을 계승해 풍부한 울림과 투명한 하모니를 구현한다. 최적의 크기와 고급스러운 사운드를 갖춘 이 모델은 뛰어난 표현력과 안정적인 밸런스로 세계 각국의 연주자와 교육 현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하이브리드 피아노 ‘N3X’는 어쿠스틱 피아노의 사실적인 터치와 디지털의 혁신적인 기술을 결합한 악기로, 특수 건반 액션과 공간 음향 스피커 시스템을 탑재했다. 연주자에게 잔향, 공명 등 모든 부분에서 몰입감을 제공하면서도 다양한 공간에서 최적의 퍼포먼스를 구현한다.

야마하뮤직코리아 사업기획그룹 타다 히로시(Tada Hiroshi) 부장은 “서울을 대표하는 재즈 축제에서 야마하 피아노가 아티스트들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최상의 악기들이 만들어내는 풍성한 사운드를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음악적 감동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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