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균 강북구의회 의장이 제254회 임시회 폐회를 선언하고 있다. (사진제공=강북구의회)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서울 강북구의회(의장 이용균)가 최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54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28일 구의회에 따르면 제254회 임시회에서는 지난 2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5일까지 총 5일간 상임위원회별 심의 및 현장활동 등을 실시했다.

지난 25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서울특별시 강북구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지원 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헌혈 및 장기등 기증등록 권장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청장 장례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자치회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의정비심의위원회의 운영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2년도 제1차 서울특별시 강북구 구유재산관리계획(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장년층 생애재설계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안전취약계층 이용건물의 화재예방 안전시설지원 조례안 ▲'제7기 서울특별시 강북구 지역보건의료계획 4차년도(2022년) 시행계획(안)' 보고 등 다양한 안건을 처리했다.

더불어 최미경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우이신설경전철 이용시민 안전을 위한 대책마련’을 주장했다. 이어 이정식 부의장은 ‘주민 편의를 위한 구청 옆 시범공영주차장 임시선별진료소 운영시간 연장’을 주장했다.

이를 끝으로 제254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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