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세 미만 촉법소년 다수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경찰이 최근 온라인에 난무하는 ‘살인예고’ 글 작성자 67명을 검거했다. 이 중에는 촉법소년도 다수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이날 9시까지 전국에서 ‘살인예고’ 글 작성자 총 67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오후 6시65명에서 15시간 동안 2명 늘어난 수치다.
경찰 조사결과에 따르면, 전날까지 검거된 피의자의 52.3%인 34명이 10대 청소년이였고, 형사처벌을 받지 않는 만 14세 미만 촉법소년도 다수 포함됐다.
한편 서울 종로구의 한 고등학교는 학교 근처에서 흉악범죄를 예고하는 글이 올라왔다는 경찰의 통보에 따라 이날부터 당분간 외부인의 학교 출입을 통제하기로 했으며, 학생과 학부모에게 이같이 공지하고 방과 후 수업도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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