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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재)지역문화진흥원 차재근 원장, 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 김용제 회장 |
(재)지역문화진흥원(원장 차재근)과 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회장 김용제)는 ‘2023 문화가 있는 날 10주년 페스타’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지역문화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지역문화진흥원-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양 기관은 국민 문화누림 사업인‘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 국민들에게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통한 국민 문화 활동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문화가 있는 날 1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2023 문화가 있는 날 10주년 페스타’의 대국민 참여 및 정책 확산을 위한 양사 마케팅 활성화에 관한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문화공연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한다.
주요 협약 내용은 페스타 기간인 10월 1일~10월 31일동안 △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 회원사 주최 문화공연 추가 10% 할인 혜택 제공 △문화가 있는 날 10주년 계기 주요 채널 연계 홍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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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주최/주관하는 ‘2023 문화가 있는 날 10주년 페스타’는 문화가 있는 날 10주년을 기념하여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 및 전국 각지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시민참여 문화 행사로 펼쳐질 예정이다.
10월 한 달간 2,000여 개의 문화시설들이 참여하고 300회 이상의 특별프로그램이 진행되며,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10주년 기획전시 △청춘마이크 페스티벌 △맨날 만날 문화마켓 △다시보는 집콘 등 특별행사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2023 문화가 있는 날 10주년 페스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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