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22~24일 ‘언더스탠드에비뉴 ing 페스티벌’··· 일상 속 ESG 실천 공유

박소진 기자 / zini@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5-21 1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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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가족 체험형 프로 다채
▲ 2026년 ING 페스티벌 포스터. (사진=성동구청 제공)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성동구가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성수동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주민 참여형 ESG 문화행사 ‘언더스탠드에비뉴 ing 페스티벌’을 연다.


행사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환경 보호와 자원 순환, 나눔의 가치를 일상 속에서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초등학생을 비롯한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 중고장터 체험 행사인 ‘어린이랑 가치하장’이 마련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중앙광장 야외 부스에서 열리며, 어린이들이 직접 물건을 사고팔며 자원 재사용의 의미를 배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갤러리우아(D24-2호)에서는 입지 않는 옷을 서로 교환하는 ‘어린이 21% 파티’도 함께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의류 교환 활동을 통해 폐기물 감축과 친환경 소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어린이들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는 ‘ESG 어린이 미술대회’도 열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부대행사로는 부모 세대와 자녀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 ‘낭만페스티벌’도 준비됐다.

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세대 간 소통을 확대하고, 어린이들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친환경 생활 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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