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리동_서부산새마을금고

[부산=최성일 기자]  부산시 사하구 당리동에 위치한 서부산새마을금고가 지역사회 공헌사업인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마련된 백미 1,060kg과 라면(40개입) 45박스를 당리동, 하단1동, 하단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서부산새마을금고가 매년 진행하는 사회적 기부활동으로, 매끼 한술씩 덜어 모아둔 쌀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사업이다.

박영복 이사장은 "정성으로 모은 성품이 주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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