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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만공사와 LA항만청 관계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인천항만공사) |
세로카 청장은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 3개 본부 부사장 등 임원진과 만나 인천항의 미주항로(PS6) 서비스 안정화와 냉동·냉장 화물 유치 협력, 친환경·스마트 항만 기술 교류 등 양 항만 간 전략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 세로카 청장 일행은 선광컨테이너터미널(SNCT)를 방문, 자동화 터미널 운영 현황과 친환경 항만설비를 시찰하고 인천항의 미주항로 기항 정시성 유지 및 신규 물동량 창출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인천항은 국내 항만 중 유일하게 LA항과 유효한 자매항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양 항만 당국은 이번 세로카 청장의 방문을 계기로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와 지속 가능한 항만 운영을 위한 협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경규 사장은 “세로카 청장의 인천항 방문은 지난 5월 LA항에서 체결한 자매 항 협력을 구체적으로 실행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앞으로 미주항로 서비스 안정화와 친환경·디지털 물류 전환을 위해 LA항과의 협력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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