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윙, FIVA(피바)와 함께한 하프벨 클래스 – 메타버스 홈트로 새로운 운동 경험 제공

김민혜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4-11-19 15: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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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FIVA(피바) 4주 운동 챌린지 6기' 하프벨 필라테스 클래스가 FIVA(피바)와 로이윙(roiwing)의 협업으로 큰 인기를 끌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클래스는 피바의 메타버스 홈트레이닝 앱과 로이윙의 운동 소도구가 결합된 특별한 홈트레이닝 클래스로, 참가자들에게 혁신적인 운동 경험을 선사했다.

피바는 동작인식 아바타를 통해 실시간으로 함께 운동하는 메타버스 홈트레이닝 앱으로, 별도 장비 없이 독자적인 Vision AI 기술을 활용하여 스마트폰 전면 카메라만으로 사용자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인식하고 아바타로 변환시켜 시공간적 제약 없이 운동이 가능하다. 기존의 홈트레이닝 앱들과 달리, 피바는 실시간으로 내 모습을 보이지 않고 프라이버시를 지키면서도 효과적인 운동을 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피바는 비전 AI를 활용해 동작을 인식하기 때문에 별도의 하드웨어나 센서를 필요로 하지 않아 누구나 스마트폰만 있으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운동하는 내 모습이 아바타로 보이기 때문에 옷차림, 장소 등의 제약 없이 편하게 운동할 수 있으며, 전문 코치진의 라이브 클래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동작에 대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하프벨 필라테스 클래스에서도 참가자들은 필라테스 전문 코치님과 함께 운동하며 실시간으로 자세 교정을 받고 소통하였다.

 
이번 클래스에서는 '하프벨'을 활용한 필라테스 운동이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하프벨을 통해 스트레칭, 마사지, 그리고 근력 강화 운동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었다. 하프벨은 운동 중 자극이 필요한 부위를 타겟으로 할 수 있도록 설계된 도구로, 참가자들은 이 도구를 사용해 몸의 긴장을 풀고, 균형을 잡으며 피로 회복을 할 수 있었다.

하프벨을 활용한 운동은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홈트레이닝 앱 피바와 함께 이루어졌으며, 참가자들의 운동 모습은 아바타로 변환되어 보여졌고 전문 코치에게 정확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실시간 피드백 받았다.

로이윙은 이번 클래스에서 자사의 운동 소도구인 '슬라이디스크', '롱윙밴드' 등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며, 피바의 메타버스 홈트레이닝 앱과 결합하여 운동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로이윙의 제품은 일상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운동 도구로, 피바 앱과 연계하여 참가자들이 더 효율적으로 운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피바와 로이윙은 참가자들에게 메타버스 홈트레이닝 환경에서 운동 효과를 더욱 극대화할 수 있는 새로운 운동 경험을 선사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운동 프로그램과 제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하프벨 필라테스 클래스 참가자들은 피바와 로이윙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운동하면서 느낀 신체 고민을 댓글로 남기는 방식으로 소셜 미디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었다. 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로이윙의 운동 소도구가 증정되는 기회를 제공하여 추가적인 혜택을 선사했다.

피바와 로이윙의 이번 협업은 단순한 운동 클래스 이상의 경험을 제공했다. 피바의 실시간 동작 인식 AI와 메타버스 홈트레이닝 환경은 참가자들에게 프라이버시를 지키면서도 전문적인 운동 효과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으며, 로이윙의 운동 소도구는 이 경험을 한층 더 향상시켰다.

피바는 앞으로도 웰니스와 운동을 결합한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하고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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