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페어리, '마이크로파 처리된 황칠 추출물을 포함하는 조성물 선행 기술' 발명 특허 출원

이승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2-07-29 08: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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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남황칠농장. (사진 제공 : 네이처페어리 제공)
[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네이처페어리가 최근 10년 노하우로 마이크로파 처리된 황칠 추출물을 포함하는 조성물 선행 기술 발명 특허 출원 완료했다고 밝혔다.

 

천년의 보물 황칠나무는 전 세계적으로 우리나라 서남해안과 제주도 일대에서만 자생하는 고유 수종으로 ‘나무인삼’ 혹은 ‘만병통치식물’로 알려져 있다.


네이처페어리 관계자에 따르면 네이처페어리와 연구소는 마이크로파 처리된 황칠 추출물(MA-DME)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미백용 화장료 조성물 및 마이크로파 처리된 황칠 추출물(MA-DME)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미백 개선용 식품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본 발명에 따른 마이크로파 처리된 황칠 추출물(MA-DME)은 투명 추출물 또는 블랙 추출물과 비교하여 세포 생존성, 총 생물 활성 화합물 함량, 라디칼 소거 효과, 티로시나아제 억제 효과 등이 우수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번 선행 기술 발명 특허를 통해서 네이처페어리 관계자는 “황칠 재배지로 해풍 및 토양이 높은 해남, 완도, 진도군과 협의하여 황칠 허브마을을 통한 마이크로파 처리된 황칠 추출물(MA-DME)로 황칠 제품을 생산하여 건강, 미용, 식품에 친환경 황칠 원액 소재를 제공하고 국민 건강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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