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구의회에 따르면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올 한 해 강동구가 추진한 사업 전반에 대해 철저한 서류감사 및 대면 질의를 통한 날카로운 지적과 비판, 정책대안 제시 등 내실 있는 감사를 진행했다.
우선 행정복지위원회는 복지가족국, 문화환경국, 행정안전국, 보건소, 강동문화재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문제점이 있는 사안에 대해 시정 및 개선을 요구했으며, 부서 공통 지적사항으로 부서별 조례 및 규칙 관련 재정비 실시, 위원회 구성 시 성별 관련 양성평등 실현 검토, 부서별 위원회 기능 및 위원현황 정비, 수의계약 시 여성·장애인·사회적경제기업 고려 등을 주문했다.
건설재정위원회는 감사담당관, 구정혁신추진단, 행정신뢰회복추진단, 기획경제국, 도시관리국, 건설교통국, 도시관리공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으며, 부서 공통 지적사항으로 행정사무감사 자료의 성실한 작성을 비롯해 안전관리를 최우선 가치에 둔 업무 추진, 공사장 안전사고 등 발생 시 건설재정위원회 위원에게 조속한 보고 등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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