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산=김의석 기자] 충남 예산군은 매년 안전점검 및 정밀안전진단 용역을 통해 비법정 교량 노후화에 따른 손상에 대한 선조치에 나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은 노후화된 비법정 교량 보수·보강을 위해 연초에 전수조사를 마쳤으며, 이번 조사를 통해 정비가 시급한 교량에 대한 재가설 및 보수보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올해 상반기 ▲비법정교량 안전점검 3000만원 ▲위험교량(상장리) 개설공사 18억원 ▲비법정교량 보수보강 10건에 4억6000만원 등 비법정교량 재가설 및 보수보강 사업에 총 23억원을 투입하고 있으며, 우기 시작 전까지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매년 시행하는 비법정 도로 교량 안전 점검을 순차적으로 실시해 재해를 예방하고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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