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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과 광주시의회 명진 교육문화위원장 등이 몽골방문단이 몽골 학생독립운동기념탑을 방문 한 후 몽골 문화관광부 아유쉬 총괄본부장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앞줄 왼 쪽 세 번쨰부터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 몽골문화관광부 아유쉬총괄본부장, 명진 광주광역시의회 교육문화위원장 및 몽골방문단과 몽골 관계자 /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
이번 행사는 학생독립운동 제96주년을 기념하고,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는 역사교육과 문화예술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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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과 명진 광주시의회 교육문화위원장, 울란바토르 방문단이 몽골 학생독립운동 기념회관 특별 전시실에 마련된 희생자들을 위해 국화꽃을 헌화 한 후 추모묵념을 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
특히 이정선 교육감과 광주시의회 명진 교육문화위원장 등이 몽골 문화관광부 아유쉬 총괄본부장 등 울란바토르 방문단을 맞아 기념회관 시설과 학생독립운동기념탑, 특별 전시실을 둘러보며 일제강점기 학생들의 항일운동 의지와 민주·평화 정신에 대해 설명했다.
시교육청과 울란바토르는 이번 만남을 계기로 한국과 몽골의 역사·문화 분야 교류를 확대하고, 청소년 역사 교육과 문화예술활동도 함께 하기로 협의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방문을 통해 양국이 역사적 가치와 문화적 연대를 나누는 계기가 됐다”며 “학생독립운동 정신이 세계 시민교육과 문화교류의 중심 가치로 확산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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