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이문석 기자] 전남 순천시가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자원순환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원을 되살리는 슈퍼 작전, 자원순환 라이프 체험’을 주제로, 자원순환의 필요성과 생활 속 실천 방법을 시민들에게 알기 쉽게 전달하여 자발적 참여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현장에서는 ▲아나바다 장터 ▲재활용품 교환ㆍ리필샵(종이팩 또는 건전지 1kg을 종량제봉투 20L 또는 리필 세제 300mL로 교환) ▲도전! 자원순환 골든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재미있게 자원순환을 배우고 현장에서 직접 실천해 보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폐품으로 만든 악기 연주단 ‘유니크첼로콰르텟’의 공연 등을 통해 풍성한 볼거리도 제공한다.
오후 4시부터 진행되는 기념식에서는 자원순환 실천 유공자 표창과 함께 페트병 뚜껑을 활용한 퍼포먼스를 통해 일상 속 작은 행동이 모여 자원순환 실천이 완성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에는 원활한 운영 및 안전을 위해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문화의 거리 일부 구간(동경낙지~서문안내소 앞)의 교통이 통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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