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지원사업은 지난해 9월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소비 추세가 증가함에 따라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판로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해 구는 디지털 마케팅 교육으로 81개 업체, 신문 등 매체 광고 211건, 라이브커머스 등 홍보 콘텐츠 80건 등을 지원했다.
이 중 라이브커머스 제작 지원의 경우 사업이 종료된 뒤 참여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88%가 긍정적이었다.
이에 올해도 총 100개 업체를 지원할 계획이며, 이 중 80개 업체는 신규 업체를 대상으로 모집하고, 20개 업체는 지난해 사업 참여 대상자 중에서 선별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온라인 마켓 입점을 희망하는 지역내 소상공으로 소상공인 확인서 발급이 가능하고, 국세 및 지방세 완납증명서 제출이 가능한 업체다.
지원 내용은 ▲디지털 마케팅 교육 ▲콘텐츠 제작 지원 ▲신문 등 다매체 광고 지원 ▲온라인 커머스 입점 ▲라이브커머스 방송 지원 ▲스튜디오 및 촬영장비 대여 등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 사업은 미래 지향적인 정책이다”라며, “이번 사업이 온라인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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