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경찰이 지난 2024년 클럽 등 유흥가 일대서 마약류 특별단속을 벌인 결과 836명을 검거해 이중 196명을 구속했다.
24일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2024년 마약류 사범 1만3512명을 검거했다.
경찰은 이 가운데 클럽 등 유흥가 특별단속으로 836명(6.2%)을 검거했다.
유흥가에서 검거된 연도별 마약사범으로는 역대 최대다.
2020년 193명, 2021년 161명으로 100명대에 머물던 수치는 2022년 454명, 2023년 686명으로 증가 추세다.
특별단속 실적 우수자 3명은 1계급 특별승진했다는 게 경찰의 설명이다.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클럽 일대에서 마약류 확산 분위기가 꺾인 것은 특진 임용자와 동료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마약 범죄를 엄중 단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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