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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종로구의회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정재호 서울 종로구의회 행정문화위원장이 최근 무계원 남측 공영주차장 및 문화시설 건립 현장(부암동 328-2)을 방문하여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 사업은 정재호 의원이 2018년부터 추진하여 ‘부암동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사업’을 기존 문화시설인 무계원과 연계, 지하2층부터 지상2층까지 연면적 917.76㎡ 규모의 건축물을 설립하는 것으로 2020년 12월 착공해 5월 준공 예정이다.
지하2층부터 지상1층까지의 지하공간은 총 22대 규모의 공영주차장으로 활용하고, 지상2층은 한옥 문화시설인 ‘몽유도원도 전시관’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정 의원은 그동안 사전 준비부터 예산 편성, 사업계획 수립, 추진까지 꾸준히 관심을 가져 왔으며,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계획대로 공사가 잘 진행되고 있는지 꼼꼼히 살폈다.
정재호 의원은 “공사가 준공되면 주차난 해소와 문화 프로그램 공유로 인근 주민들의 삶의 질이 크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오랜 시간동안 불편함을 감수하고 기다려주신 만큼 주민들을 위한 시설로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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