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제공=서울시의회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이 김흥권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회장에게 2023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연말연시 나눔 문화에 동참했다.
적십자 회비 모금액은 국내외 재난구호 사업, 재난 안전교육, 공공의료서비스 제공,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에 사용된다.
특히 적십자사는 지난 8월 서울남부 지역 집중호우 시 4000여명 대상 구호급식 및 배식, 1000세트의 긴급구호물자 등을 신속하게 전달해 수해 피해민들을 도운 바 있다.
이외에도 김 의장은 대한결핵협회 서울특별시지부에도 크리스마스 씰 성금을 전달했다.
1904년 덴마크에서 세계 최초로 발행(한국 최초 발행 1932년)된 크리스마스 씰 판매 모금액은 결핵퇴치 사업에 사용된다. 올해 크리스마스 씰 모델은 손흥민 축구선수다.
김 의장은 “연말연시가 되면 주변에 소외된 분들을 더 꼼꼼히 챙기게 된다”라며, “사랑의 구체적 실천행위는 기부로, 추운 연말 사랑이 곳곳에 가득 할 수 있도록 가는 곳마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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