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빼빼로데이 및 가래떡데이를 맞이하여 디저트할인점 브랜드 메고지고의 가래떡 상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가래떡데이는 지난 2006년 농업인의 날을 알리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우리 쌀로 만든 가래떡을 선물하자는 의미로 만들어졌다.

이에 각 기관과 업체에서는 가래떡데이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 중이며, 가래떡 수요도 급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디저트의 다양함과 세계화를 이끄는 디저트할인점 브랜드 메고지고의 가래떡 수요도 가래떡데이를 맞아 급등하고 있다고 전했다.

메고지고의 가래떡 중 인기 있는 제품은 고소한 국내산 현미로 만든 현미가래떡과 잣 앙금이 듬뿍 들어간 잣부심 가래떡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가래떡은 오래 두어도 굳지 않는 특허 기술이 적용되었으며, 박스에 개별 포장되어 판매되고 있어 선물하기 좋다는 평가가 많다.

메고지고는 "앞으로도 더 많은 소비자들이 우리 쌀을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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