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옥 서울 강동구의회 부위원장, 수능 후 청소년 비행 예방 합동 순찰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2-12-11 03: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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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강동구의회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정미옥 서울 강동구의회 행정복지위원회 부위원장(성내1·2·3동, 둔촌1·2동)이 최근 강동구 여성·청소년안전지킴이봉사단, 성내지구대와 연합으로 관내 청소년 비행 예방 및 선도를 위한 지역안전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정미옥 부위원장과 봉사단은 성내동 일대를 집중적으로 순찰하며, 지역 내 치안 예방과 더불어 수능을 마친 청소년들의 비행 예방을 선도하고, 소감 및 의견을 교환하는 등 공동체 치안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정 부위원장은 순찰 봉사활동을 하는 회원들을 일일이 격려하며 “지속적으로 봉사단 회원 및 지역경찰과 함께 합동 순찰을 실시해 각종 범죄로부터 주민을 지키고 안전한 강동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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