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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동구의회 박원서 부의장(오른쪽)과 원창희 윤리특별위원장(왼쪽)이 상일2동 능골근린공원 무장애 데크길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강동구의회 제공)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의회 박원서 부의장과 원창희 윤리특별위원장(상일1·2동, 강일동, 고덕2동)은 상일2동 능골근린공원 무장애 데크길 조성 현장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최근 완공된 무장애 데크길(길이 135m, 폭 2m)은 장애인, 임산부, 노약자들의 이동 편의를 고려해 설계되었으며, 지하철 5호선 강일역 4번 출구 엘리베이터와 연결되어 주민들이 공원 내부까지 계단 등의 장애물 없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박원서 부의장은 “이번 무장애 데크길 조성을 통해 지역 주민들 모두가 공원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잘 수렴하여 일상 속에서 편리함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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