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엘드파리’, 겨울 시즌 맞이해 슈톨렌 예약 판매 진행

김민혜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4-11-29 15:4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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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연속으로 블루리본으로 선정된 베이커리 브랜드 ‘루엘드파리’가 겨울 시즌을 맞이해 인기 메뉴인 ‘슈톨렌’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약 판매는 12월 22일(월)까지 진행되며, 12월 16일(월)부터 순차적으로 수령이 가능하다. 12월 2일부터는 서초본점, 현대백화점 판교점, 현대백화점 압구정점에서 직접 구매가 가능하고, 온라인 스토어(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서 택배로 받아볼 수 있다.

루엘드파리의 슈톨렌은 이태리산 피스타치오 페이스트와 아몬드 가루로 만든 수제 마지팬으로 슈톨렌의 풍미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무화과를 비롯해 크렌베리, 레몬필, 오렌지필 등을 다크 럼에 절여 풍부한 과일향을 더 했으며, 신선한 호두, 피칸, 피스타치오, 아몬드는 오븐에 구워 떫은 맛없이 고소한 풍미와 식감이 일품으로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파티에 어울리는 베이커리 제품이다.

루엘드파리는 르꼬르동블루 출신 김영희, 문준필 오너쉐프가 운영하는 아뜰리에로 오리지날, 아몬드, 초콜렛 크루아상 제품을 메인 메뉴로 갈레트, 소보루빵, 슈톨렌, 사과파이 등 다양한 베이커리 제품을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성수동에서 팝업 스토어를 진행할 예정이며, 시그니처 메뉴인 아몬드 크루아상과 초코 크루아상은 물론, 핫하게 떠오른 두바이 초콜렛을 모티브로 만든 크루아상과 크루키 크루아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팝업 행사는 르빵 바게트&크루아상 챔피언십 2024과 함께 진행이 된다.

루엘드파리 관계자는 “매 겨울마다 많은 사랑과 관심을 주신 것에 힘입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홈 파티에 어울리는 슈톨렌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시즌 한정으로 진행되는 예약 판매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루엘드파리 스마트스토어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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