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의회, ‘제19회 방잇골 조롱박 축제’ 참석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2-10-18 15:4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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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송파구의회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최근 송파구 방이1동 주민 센터에서 열린 ‘제19회 방잇골 조롱박 축제’에 참석했다.

 

주민 3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축제는 방이1동 주민 센터 광장에 심은 조롱박이 영그는 가을에 주민들이 함께 모여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식전 색소폰 공연 △개회 선언 △내빈 소개 △유공구민 표창 △독서 경진대회 시상 △개회사 및 격려사 △내빈 축사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중간중간 경품 추첨 행사를 통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축사를 통해 박경래 의장은 “이번 축제를 준비하신 관계자 여러분과 축제에 참여하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복을 준다는 조롱박을 통해 방이1동 주민들이 복 많이 받고 하나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축제에는 송파구의회 박경래 의장과 최옥주 의원이 참석해 방이1동 주민들과 함께 깊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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