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도 5128명 확진··· 위중증 5일째 700명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12-05 15:5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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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022명 등 수도권 3842명···74.9% 달해
정부 '일상회복' 중단조치··· 사적모임 제한 강화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인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되는 가운데, 5일에도 5000명이 넘는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224명 줄은 5128명으로, 총 누적확진자는 47만3034명이다.

국내 신규 확진자는 지난 1일(5123명) 처음 5000명을 돌파한 이후 닷새 연속 5000명대 안팎으로 집계되고 있으며. 토요일 기준으로 5000명대 확진자가 나온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43명으로, 전날보다 27명 줄었으며, 국내 누적 치명률은 0.81%이며, 위중증 환자는 744명으로 전날보다 8명 줄었다. 또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도 3명 늘어 누적 12명이 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 5104명, 해외유입이 24명이다.

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는 약 4593명이며, 해외 유입 사례를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는 하루 평균 약 4565명이다.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 수를 보면 서울 2022명, 경기 1484명, 인천 336명 등 총 3842명(74.9%)으로 수도권 중심의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비수도권은 부산 207명, 충남 174명, 대전 141명, 경남 136명, 대구 117명, 강원 116명, 경북 98명, 충북 82명, 전북 56명, 전남 47명, 광주 40명, 울산·세종·제주 각 16명 등 총 1286명(25.1%)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4명으로, 전날(25명)보다 1명 적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하면 서울 2032명, 경기 1485명, 인천 337명 등 수도권만 3854명이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의 의심환자 검사 건수는 5만555건, 임시선별검사소의 검사 건수는 12만513건으로 총 17만1068건의 검사가 이뤄졌다.

한편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은 이날 0시 기준 80.5%(누적 4133만9847명)를 기록했다. 18세 이상 인구 대비로는 91.7%다.

1차 접종률은 전체 인구의 83.1%(누적 4267만6990명), 18세 이상 인구 기준으로는 93.7%다. 추가접종은 전체 인구의 7.7%(395만2609명)가 마쳤다.

한편 정부는 일상회복을 중단하는 특별방역대책을 시행한다.


6일 0시부터 4주 동안 사적모임 최대 인원은 수도권 6명, 비수도권 8명으로 제한되고, 식당, 카페, 학원, PC방 등 실내 다중이용시설에는 방역패스가 새로 적용된다. 방역패스는 1주간의 계도기간을 거치며, 13일부터 실제 벌칙 부과가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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