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영하 17도… 강추위 이어질듯

박소진 기자 / zini@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1-19 15:5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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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 낮 기온도 영하권
강한 바람에 체감온도 꽁꽁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20일부터 북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 영향으로 전국에 본격적인 강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7도에서 영하 3도까지 떨어지며,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안팎 크게 낮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영하 4에서 영상 6도에 머물러, 서울(-3도)과 인천(-4도), 세종(-1도) 등 중부 대부분 지역은 오후에도 영하권을 벗어나기 어렵겠다.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급격한 기온 변화로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와 어린이는 건강 관리에 걱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가급적 야외 활동을 삼가야겠다.

전날 내린 비와 눈의 영향으로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아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하늘은 오전까지 전국에 구름이 많겠으나, 오후부터 차차 맑아질 전망이다.

해상에서는 바람과 함께 물결도 높게 일겠다. 동해 앞바다의 파고는 1.0∼3.5m, 서해 앞바다는 1.0∼3.0m, 남해 앞바다는 0.5∼3.0m로 예상된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에서는 동해 1.5∼5.5m, 서해 1.5∼5.0m, 남해 1.5∼4.0m로 더 높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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