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산시는 지난 17일 6.25전쟁 참전유공자인 고(故) 박지만 상사의 유가족에게 금성화랑무공훈장과 훈장증을 전수했다. 박 상사는 6.25전쟁 당시 빛나는 공적으로 화랑무공훈장 수여가 결정됐음에도 전쟁의 여파로 70여년의 세월 동안 훈장을 전달받지 못했다. 사진은 이권재 시장(왼쪽)이 유가족에게 금성화랑무공훈장을 전수하고 있는 모습. (사진=오산시청 제공)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경기 오산시는 지난 17일 6.25전쟁 참전유공자인 고(故) 박지만 상사의 유가족에게 금성화랑무공훈장과 훈장증을 전수했다. 박 상사는 6.25전쟁 당시 빛나는 공적으로 화랑무공훈장 수여가 결정됐음에도 전쟁의 여파로 70여년의 세월 동안 훈장을 전달받지 못했다. 사진은 이권재 시장(왼쪽)이 유가족에게 금성화랑무공훈장을 전수하고 있는 모습. (사진=오산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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