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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종로구의회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정재호 서울 종로구의회 의원이 최근 신영동 부영빌라 (세검정로9길 27-4) 인근 노후하수관로 개량공사 시험굴착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 공사는 부영빌라로 향해 있던 하수관로의 방향을 대로 쪽으로 틀어 노후된 하수관로를 40m가량 개량하고 맨홀 2곳을 신설하는 공사로 8월 준공 예정이다.
하수관로 개량 공사가 준공되면 하수 소통 기능이 원활해져 침수 피해 및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정 의원은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지하의 옹벽, 지장물 등 공사 관련 사항을 꼼꼼히 확인하였으며, 신속하고 안전한 마무리를 당부했다.
정 의원은 신영동 지역은 자연 재해에 취약하고, 각종 기반시설이 노후되어 안전사고에 취약한 지역이라 특별히 신경을 써왔다고 밝혔다.
또한 “그동안 주민 안전이 1순위라는 신념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후된 도로·하수 등의 개보수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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