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지역화폐 ‘부천페이’ 부정유통 일제단속 나서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3-04-08 23:4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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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문찬식 기자] 경기 부천시는 지역화폐 ‘부천페이’의 부정유통을 근절하기 위해 오는 28일까지 일제단속을 한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일제단속은 이상거래 탐지시스템 및 주민 신고 등을 토대로 부정유통이 의심되는 현장을 방문해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단속기간 동안 전통시장 상인회와 연계해 부정유통 근절을 위한 캠페인으로 사전 홍보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주요 단속대상은 ▲물품 또는 서비스 제공없이 지역화폐 수취 ▲결제를 거부하거나 다른 결제수단에 비해 불리하게 대우 ▲가맹점 등록없이 가맹점 업무를 수행 ▲ 등록제한 업종을 운영하는 경우 등이다.

 

부정유통 행위가 적발되면 ‘지역사랑상품권법’에 근거해 규모와 심각성에 따라 시정·권고, 가맹점 등록취소·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부천페이의 부정유통을 차단하고 소상공인과 시민 모두를 위한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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