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어린이텃밭 강사 양성과정’ 개강

여영준 기자 / yyj@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3-24 16:07:0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도시농업 체험 중인 아이들과 류경기 중랑구청장의 모습. (사진=중랑구청 제공)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지난 20일 중랑행복도시농업센터에서 ‘어린이텃밭 강사 양성과정’ 개강식을 개최하고 어린이 대상 도시농업 교육을 이끌 전문 강사 양성에 나섰다.

 

이번 과정은 유아의 발달 특성을 반영한 텃밭교육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 운영된다.


교육은 이달 20일부터 7월 10일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되며, 연령별 텃밭활동 기획, 어린이텃밭 교육 사례, 텃밭활동 실습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실무 중심 과정으로 구성됐다. 수강생들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텃밭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게 된다.


개강식 이후 진행된 첫 수업에서는 ‘유아 발달 이해와 텃밭교육의 필요성’을 주제로 3~7세 유아의 인지·정서·사회성 발달 특성을 살펴보고, 텃밭교육이 아동 성장에 미치는 효과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랑행복도시농업센터는 도시농업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하며 지역 내 도시농업 교육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류경기 구청장은 “어린이텃밭 강사 양성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 기반을 더욱 내실화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도시농업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