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일 신림동 노무사단기학원에서 열린 설명회 현장. (사진=에스티유니타스 제공)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에스티유니타스의 노무사 시험 전문 브랜드 ‘노무사단기’가 지난 6일 신림동 노무사단기학원에서 ‘2026 합격전략 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총 807명이 신청했다. 

최근 고용노동부가 근로감독관 1만명 확대 계획을 발표했으며, 근로감독·산업안전 분야에서 7급 공무원을 추가 선발하는 등 노사 관계를 중재하는 업무가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변화하는 시험 환경 속에서 단기 합격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약 2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대표 강사진의 과목별 분석과 함께 ‘노무사 10인의 1:1 합격 로드맵 상담’을 통해 수험생 개개인의 학습 전략을 구체화하는 데 도움을 줬다.

노동법 김에스더 노무사, 경제학 장선구 박사, 행정쟁송법 박제인 변호사, 경영학·인사조직 최중락 박사, 민법·민사소송법 김광수 변호사 등 노무사단기를 대표하는 강사진이 대거 참여했다. 

에스티유니타스에 따르면 이들은 2025년 시험 총평과 함께 2026년 대비 과목별 학습 전략을 제시했다. 

아울러 노무사단기 출신 2024년 수석 합격자 한지윤 노무사가 직접 무대에 올라 2025 시험 분석과 함께 고득점 합격 비결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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