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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는 변화하는 육아환경 속에서 조부모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AI 시대에 필요한 양육 지식과 역량을 키우기 위해 교육을 진행했다.
이달 4회에 걸쳐 ▲웃음치료 ▲의약품 안전관리 ▲손자녀와의 놀이 소통법 ▲AI 시대 자녀 이해 등의 주제로 열렸으며 손자녀를 돌보는 지역 내 조부모 30여 명이 수강했다.
특히 수료식 때 연세대학교 아동가족학과 김명순 명예교수가 ‘AI 시대의 아이들’이란 제목으로 강연을 펼쳐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수료장을 전한 뒤 “조부모님의 따뜻한 돌봄이 손자녀는 물론 지역사회에도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표하고 “아이가 행복한 서대문을 위해 세대가 함께하는 돌봄 환경을 지속해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이 조부모 교육 ‘라떼는 말이야’ 수료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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