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주 지부장은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초복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이 삼계닭을 드시고 원기를 충전해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삼계닭을 후원한 이승주 지부장에 감사를 표한다”며 “후원 받은 삼계닭 1000마리는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이 초복에 맛있게 드실 수 있도록 지역내 사회복지시설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기탁 받은 닭고기를 지역내 사회복지시설 17개 시설에 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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