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정찬남 기자]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5월 4일까지 2023년도 영농현장 맞춤형 컨설팅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 컨설팅은 데이터 기반 농업 전환과 이에 따른 해당 작물 재배에 대한 영농현장의 애로사항을 세심하게 진단하고 분석해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농가 맞춤형 현장 컨설팅이다.
컨설팅은 5월부터 11월까지 팀별로 월 1~2회에 걸쳐 추진될 예정이며, 작목별 재배기술 향상과 농장 경영능력 배양 등 안정적 생산기반 구축과 소득향상을 위한 컨설팅이 이뤄진다.
지원자격은 주민등록상 거주지와 사업장이 광주시 소재 농업인으로서 동일한 작목으로 4명 내외로 1개의 팀을 구성, 컨설팅 신청서 및 계획서 등을 작성해 신청하면 된다.
김시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우리 시 주요작물 재배에 대한 경영 개선과 경영 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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