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서대문구의회 김덕현 의회운영위원장(연희동)이 최근 ‘2024년 선진교통문화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선진교통문화 의정대상’은 보행안전에 대한 사회 전반의 인식을 확산시키고, 시민의 보행안전사고 예방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등 관련 공적이 뛰어난 인물에게 수여된다.
김 위원장은 서대문구의회 구의원으로서 교통안전 체계 확립은 물론 관내 교통 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선진교통문화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실제 김 위원장은 2선 의원으로서 지난 전반기 행정복지위원장에 이어 후반기에는 의회운영위원장으로 구민 복지향상과 의회 발전에 누구보다도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덕현 의회운영위원장은 “그동안의 의정활동이 좋은 평가를 받고, 이렇게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 개인적으로 큰 영예이다” 며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더 좋은 도시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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