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종로구의회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종로구민회관 창신아트홀에서 열린 ‘제11회 효행상 시상식’에 종로구의회 여봉무 의장, 정재호 행정문화위원장, 유양순 의원, 라도균 의원, 전영준 의원, 노진경 의원이 참석했다.
(사)종로구효행본부에서 주관하여 시상하는 효행상은 올해로 11회를 맞는 전통 있는 상으로, 생활 속에서 묵묵히 효를 실천하여 주변에 귀감이 되는 효자, 효녀 17명을 수상자로 선정, 표창했다.
또한 그동안 코로나로 중단되었던 노인들의 위안잔치도 진행됐다.
이날 여봉무 의장은 “부모를 공경하고 극진하게모시는 것은 당연하지만 참 어려운 일” 이라며 “아름다운 효 문화를 일상에서 묵묵히 실천해 온 수상자들의 마음에 감동 받았고, 앞으로 종로구의회도 우리 고유의 효 문화 전파 및 실천에 앞장서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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