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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가 2일 열린 제31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했다.
구의회는 제1차 본회의와 운영위원회 회의를 시작으로, 행정재경위원회·복지도시위원회 회의에서 안건 심사를 진행했으며, 이렇게 심사된 총 28건의 안건들은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의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손민기 의원 등 16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공영장례 지원 조례안(김영권 의원 등 7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우종혁 의원 등 8인) 등 3건의 의원발의 안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17건의 안건 등 총 20건이 원안가결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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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청렴도 향상 조례안(오온누리 의원 등 11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인터넷수능강의시설의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도희 의원 등 8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필수업무 지정 및 종사자 보호·지원에 관한 조례안(박다미 의원 등 8인) 등 3건의 의원발의 안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5건의 안건 등 총 8건이 수정가결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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