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강동구의회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의회(의장 조동탁)가 최근 1일간의 일정으로 제297회 임시회를 열고 강동구의회 운영과 관련된 조례 및 규칙 등 총 2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21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회운영위원회를 열어 권혁주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강동구의회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이동매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강동구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심도 있게 심사했다.

이후 본회의에서 김남현 부의장의 의사진행에 따라 안건을 최종 심사·처리했다.

한편 강동구의회는 오는 11월16일~12월14일 29일간의 일정으로 제298회 정례회를 열고, 구정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와 구정질문을 실시하고 2023년도 예산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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