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한방숯불가든이 '24회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에 출전해 국무총리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24회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는 지난 5월 26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한국음식관광박람회' 기간에 개최됐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음식관광협회가 주관하며, 농림축산식품부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해양수산부 고용노동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에서 후원하는 국내 최대 음식박람회다.
금수한방숯불가든은 전라남도에서 많은 로컬 음식들 중 담양에서 유일하게 떡갈비 대표로 출전, 심사위원과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관계자는 “수상 후 한국음식관광협회 회장이자 한국음식 관광 박람회 초대 명인 강민수님과 함께 사진 촬영하는 뜻 깊은 자리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맛과 상품성을 겸비하고 지역의 식재료를 활용한 대표 먹거리 상품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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