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지사, 청양군서 '군민과의 대화'

최복규 기자 / cbg@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10-07 16:3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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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임대ㆍ산림자원硏 이전 추진 소통

[청양=최복규 기자] 충남 청양군은 7일 민선9기 첫해를 맞아 박수현 충남도지사가 군을 방문해 군민과 직접 소통하고, 지역 현안과 미래 발전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민선 9기 출범 이후 도와 시·군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현장에서 군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박수현 지사는 조찬 간담회를 시작으로 언론인 간담회, 청양군의회 방문 일정을 차례로 소화한 뒤 이번 방문의 핵심인 ‘청양군민과의 대화’에 나섰다.

문예회관에서 열린 군민과의 대화는 박수현 도지사와 김홍열 청양군수를 비롯해 지역 기관·단체장과 군민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충남도정 운영 방향 및 주요 정책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김홍열 청양군수의 환영사 ▲박수현 도지사의 인사말 ▲군민 건의 사항 청취 및 답변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군민과의 대화에서는 청양의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군민들은 ▲충남형 공공임대아파트 사업 정상 추진 ▲충남산림자원연구소 신속한 이전 추진 지원 등을 건의했으며, 박수현 도지사는 현장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각 사안에 대한 추진 방향과 지원 방안을 함께 살폈다.

박수현 도지사는 “도와 시·군이 한 방향을 바라보고 힘을 모을 때 지역의 변화는 더욱 빨라질 수 있다”며 “청양의 변화가 충남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새로운 성장의 길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김홍열 군수는 “오늘 군민들께서 들려주신 목소리가 실질적인 정책과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도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도와 정책 공조를 한층 강화하고, 주요 현안과 군민 건의사항이 도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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