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MMORPG <레이븐2>, 신규 지역 ‘시너림’ 등 대규모 업데이트 진행

여영준 기자 / yyj@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4-07-25 16: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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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넷마블 제공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넷마블은 지난 24일 블록버스터 MMORPG ‘레이븐2’(개발사 넷마블몬스터)에 신규 지역 ‘시너림’ 추가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시너림’은 마법사들의 국가로, 기존 공개된 지역보다 더 방대한 규모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신규 지역 ‘시너림’의 다양한 퀘스트를 통해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내는 악마들의 스토리 확인을 비롯해 영웅 등급 반지 등 특별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특히 ‘시너림’은 다양한 아이템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도록 사냥터를 설정해 필드 사냥의 재미를 극대화했으며, 필드 보스는 ‘피의 대마법사 레빌라’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길드 아지트’, ‘길드 결투장’ 등의 길드 콘텐츠도 추가됐다. ‘길드 아지트’는 길드원들이 모일 수 있는 공간으로 다양한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으며, ‘길드 결투장’에서는 길드원들끼리 자유롭게 대련하며 전략 등을 연구하거나, 필드 보스를 소환해 도전해볼 수 있다.

이외에도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수영복 성의(코스튬) 3종과 성의 및 사역마의 외형을 별도로 지정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다.

넷마블은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수영복 성의(코스튬), 최상급 11회 소환 상자, 헤븐스톤 등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솔라’ 월드 내 신규 서버도 오픈한다. 자세한 내용은 ‘레이븐2’ 공식 포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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