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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R&D종합센터를 방문한 의원들이 관계자로부터 현황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부천시의회) |
이번 현장 방문은 센터의 활용 실태를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관련기관 간 협력 체계 강화 및 정책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현장에는 재정문화위원회 소속 시의원 8명을 비롯해 부천시 및 부천도시공사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이번 점검은 제283회 임시회 회기 중에 이뤄졌다.
부천R&D종합센터는 지하 2층, 지상 13층 규모의 건물로 1층 개방형 특화공간, 2~6층 창업기업 입주 공간, 7~8층 R&D 연구기관 입주 공간, 9~13층은 도시통합관제센터로 구성돼 있다.
장해영 재정문화위원장은 “부천R&D종합센터가 창업과 연구개발의 중심지로서 실질적인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시설이 본연의 목적에 부합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시의회도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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